달콤한 말 한마디 展

  • 2020.02.07 ~ 2020.03.08


[전시 개요]

 

전시 제목: 그림비 개인전 달콤한 말 한마디

전시 기간: 2020. 2. 7() ~ 3. 8() [31일간]

참여 작가: 그림비(배성태)

장소: AK갤러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점 6)

장르: 일러스트

문의: 031-240-1927 

 

 

[전시 소개]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 받았던 기억은 우리 모두 하나쯤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말 한 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등 수많은 격언, 속담이 증명하듯이은 우리의 삶 속에서 엄청난 힘과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수없이 주고받는 대화 속 말들은 큰 선물이 되기도 하고 삶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때도 있습니다. 그림비 작가의 개인전 <달콤한 말 한마디>는 우리 일상 속의 대화를 되돌아보고 다정하게 건네는 한마디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그림비 작가는 고양이 3마리와 함께하는 신혼부부의 아주 사소하고 평범하지만 행복한 시간들을 만화적 감성의 한 컷으로 담아냅니다. 신혼의 어느 날 문득, 소중한 일상을 붙잡아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의 순간들을 기록하고자 지금의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향으로 느껴질 만큼 달달하고 로맨틱한 그의 작품은 부부간의 사랑스러운 대화와 교감을 입체적으로 담아 많은 연인과 부부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작가는사랑하면 모두 시인이 된다.”는 말처럼, 다양한 매체에서 접했던 유명한 누군가가 아닌 평범한 나도 진심이 담긴 말 한 마디로 상대를 위로하고 설레게 하는 근사한 장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그림을 통해 공유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그림비 작가가 선보이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순간을 함께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말 한마디>를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AK갤러리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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