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애상(愛想) 展
- 2016.07.19 ~ 2016.08.21
[전시 소개]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 판화전- 이중섭의 애상(愛想)展은 이중섭의 삶과 예술 속에 깃든 사랑의 의미들을 연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작품에 담긴 이중섭의 애틋한 마음을 특별한 감동으로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전시 개요]■ 전시 기간: 2016. 7. 19 (금) ~ 8. 21(일) [총 34일간]■ 전시 제목: 이중섭의 애상[작가 소개]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의 농가에서 태어나 정주의 오산고등학교에서 미술을 배웠다. 당시 같은 학교를 다녔던 일본인 야마모토 마사코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져 후에 그녀와 결혼하였다. 1951년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에서 1년 가까이 살았던 이중섭은 1952년 생활고와 건강 악화로 부인과 두 아들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고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였다. 1953년 통영에서의 개인전, 대한미술협회전에 작품을 출품, 1955년 서울 미도파 백화점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나, 1955년부터 건강이 악화되어 1956년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별세하였다.
-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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